IOC 위원 녹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같은 40분간의 평창 PT, IOC 위원 녹이다 영화같은 40분간의 평창 PT, IOC 위원 녹이다 스포츠조선 | 김성원 | 입력 2011.07.06 20:29 평창의 프레젠테이션(이하 PT)은 슬로건 대로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이었다. 경쟁도시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와는 차원이 달랐다. 40여분의 PT는 꿈을 흠뻑 머금은 영화와 같았다. 역동적인 영상과 비전-전략-혁신이 어우러졌다.김연아와 토비 도슨의 감성적 호소는 PT를 지켜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IOC 위원들은 평창의 PT가 막을 내리자 "엑셀런트(Excellent)", "감동적이었다" 등 최고의 찬사를 보내며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 한국시각으로 6일 오후 7시 10분, 평창은 10년의 한을 토해냈다. 평창의 꿈이 고스란히 담겼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