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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G20 특집 '세계의 문화콘텐츠' 방송 EBS, G20 특집 '세계의 문화콘텐츠' 방송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EBS는 서울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맞아 특집 '세계의 문화 콘텐츠'를 11월 한달간 매주 월~목요일 밤 12시5분 방송한다. 제작진은 20개국 중 16개국을 선정,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 1일 중국을 시작으로 영국, 인도, 호주 편이 차례로 전파를 타고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일본, 터키, 멕시코, 러시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가 계속해서 다뤄질 예정이다. 중국 편에서는 차와 딤섬, 경극과 무술 등 수천년의 역사 속에 다져진 중국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 2부 영국 편에서는 대문호 셰익스피어에서부터 비틀스와 해리포터까지 전통과 대중문화가 공존하는 문화현장을 살펴.. 더보기
MB '교육복지'의 새모델로 떠오른 EBS MB '교육복지'의 새모델로 떠오른 EBS 아시아경제 | 조영주 | 입력 2010.03.19 16:01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MB식 교육복지'의 모델로 꼽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도곡동 EBS 본사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갖고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가난에서 벗어날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가 사교육비에 멍들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면서 "사교육을 받지 않고 EBS같은 수능강의만으로도 대학을 준비할 수 있고, 학교에서 충분히 전임교육, 인성교육을 받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난한 학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