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MOLED

영화 속 상상을 뛰어넘어…디스플레이는 '진화중' 영화 속 상상을 뛰어넘어…디스플레이는 '진화중' 미래형 디스플레이 'AMOLED' 낙점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침대에서 깨면 천장에 달린 LED 화면이 지난 밤의 수면상태를 알려준다. 소변에서 체크된 건강상태는 바로 화장실 거울스크린에 뜬다. 전자테이블에 그림을 그리니 바로 데이터로 생성된다…. 2019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일랜드'의 한장면이다. 장기이식을 위해 복제인간을 만들어 낸다는 미래 이야기를 다뤘지만 인간복제까지는 아니어도 영화 속 상상의 일부는 상용단계에 온 것도 여럿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전자테이블은 MIT미디어랩의 '이터엑티브 테이블'을 응용한 것으로 이미 상용단계에 있다고 한다. 지난해 개봉돼 화제가 된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투명 디스플레이 역시 이미 올초 .. 더보기
디스플레이인가? 전자종이인가? 신개념 전자 노트 ‘e-note’ 디스플레이인가? 전자종이인가? 신개념 전자 노트 ‘e-note’ 2010년 03월 24일(수) 얼리어답터 될까? 제품을 받아 든 순간 걱정부터 된다. 휴대폰에서부터 TV, 게임기, 전자책 등 수많은 기기들이 크고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그들의 정보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디스플레이 천국이라 할 만하다. 어느 순간 LED가 뜨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AMOLED로 넘어가고 또 순식간에 3D로 넘어가고 있다. 한편에서는 E-Book 전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아이패드 눈치를 살피고 있다. 그런 중에 오늘 소개할 ‘e-note’를 접하게 되니 넘쳐나는 디스플레이 속에서 어떻게 버텨갈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디스플레이로 본다면 말이다. 하지만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받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