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D기술

[세제개편]영화 '아바타' 만든 3D기술도 세액공제 [세제개편]영화 '아바타' 만든 3D기술도 세액공제 박연미기자 change@inews24.com 영화 '아바타' 등에 쓰인 3D(3차원) 기술이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IT융합기술과 차세대 신공정 LCD기술, 풍력·지열에너지 기술에 투자할 때에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그린차 등 녹색성장 산업 관련 원자재와 부품의 관세율이 인하되며, 올해로 끝나는 디지털TV 방송장비 관세감면제도도 2년 더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0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20%까지(중소기업 30%) 소득·법인세를 깎아주는 R&D 세액공제 대상에 3D 등 신기술을 포함해 미래산업을 키우기로 했다. 또 녹색산업 등 신성장동력 부문 품목 20개와 희소금속 등 기초원자재.. 더보기
[콘텐츠포럼] 3D기술 개발 지원체계의 필요성 [콘텐츠포럼] 3D기술 개발 지원체계의 필요성 기사등록일 2010.07.06 최근 ‘아바타’ 와 같은 대규모 고품질의 3D영상 제작은 실사 촬영과 다양한 시각효과를 위한 디지털 CG 작업의 집합체다. 고품질의 3D콘텐츠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 촬영, 조명, 음향, 편집, 보정, 패키징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2D가 아닌 새로운 3D콘텐츠 제작 개념이 도입돼야 한다. 현 시점에서 입체 3D기술을 한국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할까? 3D는 기술과 예술이 효과적으로 융합돼야 하는 분야다. 다시 말해 3D콘텐츠는 예술, 디지털 기술, 인문학, 생체공학 등 이종 전공 간의 전문성이 융합되는 형태로 표현되며, 이러한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원체계가 반드시 선.. 더보기
새 천년 10년, 전망을 듣다 (끝) IT 새 천년 10년, 전망을 듣다 (끝) IT 2010년, 즉 새 천년 10년,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에 사회·교육과 문화·여성·경제 분야 전문가들에게서 한국 사회에 일어날 주요 변화와 함께 그 대안과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여성이 양 날개 활짝 펼 수 있는 ‘생태환경’이 왔다 소통·섬세함·아이디어·도전이 기술력보다 중요해 ▲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 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IT 세계 디지털 문화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계급장’ 떼고 얘기하고 또 사고해야 한다. 블로그나 트위터 모두 수평적 관계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달려드느냐가 중요하다.” IT가 중심이 된 첨단 정보화 사회의 현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