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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화제작

전 세계는 지금 3D에 열광한다 ‘아바타’로 촉발된 3D 영화 붐 뜨거워 전 세계는 지금 3D에 열광한다 ‘아바타’로 촉발된 3D 영화 붐 뜨거워 2010년 04월 28일(수) 2009년 헐리웃에서 개봉한 3D 영화는 20여편으로 개봉영화 560여편 중 3%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흥행수익은 11억4천만달러로 전체 수익 106억1천만달러의 11%에 달했다. 영화사 입장에서 3D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3D 영화제작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드림웍스는 올해부터 자사를 통해 제작되는 모든 애니메이션을 3D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월트 디즈니 역시 오는 2011년까지 22편에 이르는 3D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도 원래 3부작으로 기획했던 3D 영화 ‘아바타(Avatar)’의 후속편 제작계획을 발표한데 .. 더보기
“창조적 이야기 없는 맹목적 3D는 그냥 그림” “창조적 이야기 없는 맹목적 3D는 그냥 그림” 엔터테인먼트 마스터클래스 브루노 델보넬 촬영감독 강연 [중앙일보]2010.04.03 01:12 입력 / 2010.04.03 10:05 수정 ‘해리포터와 … ’ 를 찍은 브루노 델보넬 촬영감독. “3D 첨단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조적인 이야기 구성이다.”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아멜리에’ 등으로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3번 오른 촬영감독 브루노 델보넬은 기본을 강조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중앙일보 공동 주최로 열린 ‘엔터테인먼트 마스터클래스’ 3차 영상촬영·VFX과정 워크숍과 공개 세미나에서다. 델보넬은 “3D는 영화산업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며 앞으로 영화 산업은 점점 더 입체영상으로 기울어질 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