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D 애니메이션 영화

삼성·LG·소니, '3DTV 한일戰' 시작됐다 삼성·LG·소니, '3DTV 한일戰' 시작됐다 "가격 경쟁력" 가져간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소니가 오는 7월 국내에 셔터안경 방식의 풀HD 3D LED TV를 출시하며 3D TV 전쟁에 본격 뛰어든다. 3D LED TV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셔터안경 방식으로 세계 첫 출시한데 이어 3월 LG전자, 7월 소니가 속속 가세하는 등 세계 TV시장 톱3 업체간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소니 3D TV는 삼성전자와 같이 테두리에 LED를 배치한 에지 방식에 2D 콘텐츠의 3D 전환기능이 탑재됐으며 3D 안경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등 가격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소니 제품은 7월 출시될 예정이지만 체험행사, 예약판매 등이 예상되면서 국내업체의 3D TV.. 더보기
김수현의 손을 들어줘야 할 이유 김수현의 손을 들어줘야 할 이유 [문화평론]아톰의 귀환을 보고 2010년 02월 01일 (월) 16:42:27 이재현(문화평론가) ( media@mediatoday.co.kr) 3D 애니메이션 영화 이 에 밀려 3D 개봉관을 잡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할 겸해서 를 보러갔다. 아톰의 아버지 텐마 박사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조민기(미국판에서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그럭저럭 합격점을 줄만했다. 그리고, 또 하나 건진 것은 만화의 원작자인 데츠카 오사무를 빼닮은 캐릭터가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것이다. 그밖에는 볼 게 없는 영화다. 와 을 짬뽕해놓은 듯한, ‘메트로시티’ 대 ‘서피스’라는 공간 설정은 아주 얄팍하고 피상적이다. 원작 만화에서 아톰이 겪는 갈등이나 고민도 서사적 개연성 없이 너무 쉽게 처리되어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