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맥스

변대규의 휴맥스 혁신 이야기 변대규의 휴맥스 혁신 이야기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벤처회사를 세우고도 4~5년 동안 사업분야를 정하지 못했다. 고민 끝에 세운 기준은 한국이 강한 산업분야일 것, 기술의 뿌리가 닿아 있는 분야라는 것이었다. 그게 디지털 가전이었다. 대학 내 연구소에서 출발한 벤처설립 21년. 2010년 이 회사는 매출 9천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8일 오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된 1천억 벤처기업 시상식 기조강연에서 '휴맥스 혁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사장님, 어떻게 인켈을 따라 잡겠다는 겁니까." 80년대 말 인켈, 롯데파이오니아, 태광에로이카, 아남전자... 쟁쟁한 아날로그 가전회사들이 있었다. 디지털 가전 산업이 새로 열린 때라 "우리 같은 신생기업들이 기회를 .. 더보기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제 2기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이 선출됐다. 주요 중기 벤처 20여 개 회사 대표들의 모임인 글로벌벤처포럼은 지난 15일 오후 총회를 개최하고 남 사장을 2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포럼 의장을 맡은 남 사장은 "벤처기업 혁신과 상생을 목표로 둔 벤처기업협회의 활동을 잘 뒷받침하고,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기차게 말했다. 글로벌벤처포럼은 올해 1월20일 정식으로 구성돼 벤처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휴맥스, 주성엔지니어링, 에이스테크놀로지, 인터파크INT, 비트컴퓨터, 오스템임플란트 등 쟁쟁한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올해 글로벌벤처포럼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