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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글로벌 톱]韓, 세계를 호령하다 ⑥휴대폰 [글로벌 톱]韓, 세계를 호령하다 ⑥휴대폰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한국은 누구나 인정하는 휴대폰 제조 세계 강국이다. 삼성폰과 LG폰은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유럽인과 미국인들의 손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명제가 올 상반기에는 다소 변질됐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아이폰 등 거세게 몰아친 스마트폰 격랑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대 도전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애플을 위시해 소니에릭슨과 모토로라, HTC, RIM 등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올 하반기, 이 명제가 또 한번 바뀌고 있다. 절치부심 끝에 나온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고, LG전자 역시 하반기 출격을.. 더보기
디스플레이인가? 전자종이인가? 신개념 전자 노트 ‘e-note’ 디스플레이인가? 전자종이인가? 신개념 전자 노트 ‘e-note’ 2010년 03월 24일(수) 얼리어답터 될까? 제품을 받아 든 순간 걱정부터 된다. 휴대폰에서부터 TV, 게임기, 전자책 등 수많은 기기들이 크고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그들의 정보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디스플레이 천국이라 할 만하다. 어느 순간 LED가 뜨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AMOLED로 넘어가고 또 순식간에 3D로 넘어가고 있다. 한편에서는 E-Book 전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아이패드 눈치를 살피고 있다. 그런 중에 오늘 소개할 ‘e-note’를 접하게 되니 넘쳐나는 디스플레이 속에서 어떻게 버텨갈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디스플레이로 본다면 말이다. 하지만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받아.. 더보기
구글 TV 시장 진출' 불꽃튀는 경쟁 시작 구글 TV 시장 진출' 불꽃튀는 경쟁 시작 기사입력 2010-03-19 구글까지 TV사업에 적극 뛰어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IT 업계의 ‘3스크린(3Screens)’ 시장에 불꽃튀는 경쟁이 시작됐다. 3스크린은 특정 콘텐츠를 TV화면과 PC모니터, 휴대폰 등 휴대기기 디스플레이에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내와 실외의 물리적인 영역이 무너지고 게임 및 OS 등 동일한 콘텐츠를 모든 디바이스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흐름(flow)’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같은 변화는 모바일에서 먼저 일어났다. PC의 기능이 휴대폰으로 들어오면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했다. 스마트폰은 사무실 안과 밖을 허물었다. 업계 지형도 바뀌고 있다.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업체가 합종연횡하며 새로운 시너지를 만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