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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최경환 장관 “산업융합 막는 규제 뿌리 뽑겠다” 기사입력 : 2010-04-14 15:29 “산업융합을 발목잡는 각종 규제·법령을 뿌리 뽑겠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산업융합화 시장 선도를 위해 산업융합 촉진시책을 이명박 정부의 핵심 아젠다로 정해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민간에서 제기하는 산업융합 촉진 정책 수요들을 토대로 이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법률 마련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 장관이 던진 화두는 ‘산업융합’이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로 떠오르는 융합이 기존 기술 및 산업발전의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시장의 독창적 상상력을 근간으.. 더보기
국가 CTO에 `황의 법칙` 황창규 前사장 내정 국가 CTO에 `황의 법칙` 황창규 前사장 내정 이데일리 | 김자영 | 입력 2010.03.24 13:41 | [이데일리TV 김자영 기자] `황의 법칙`으로 유명한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지식경제부의 국가 R & D 사업을 총괄하는 `국가CTO` 내정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고위 관계자는 어제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업적이 탁월한 황 전 사장이 적임자라 생각해 가장 먼저 접촉해 수락 의사를 받았고, 청와대와 협의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정식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전 사장이 지경부 장관과 공동 단장을 맡게 될 `전략기획단`은 연간 4조4000억원에 이르는 정부 R & D 예산의 투자방향과 사업 구조조정 등 주요 사항을 결정하고, 황 전 사장은 앞으로 3년 임기동안 장관급 대우를 받게 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