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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DT 시론] 3D산업은 `상상력` 경쟁이다 [DT 시론] 3D산업은 `상상력` 경쟁이다 유승화 아주대 정보통신대학 교수 입력: 2010-03-24 20:58 올 CES2010에서 한국 업체와 일본 업체들의 3DTV에 대한 치열한 경쟁과 3D영화 아바타로 인해 3D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3D영화나 TV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고 1922년에 첫 3D영화 `Power of Love'가 제작되었으며, 1952년에는 첫 3D컬러영화인`봐나 악마'(Bwana Devil)가 제작되었다. 그 후 3D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유행하기는 하였지만 열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으로 3D콘텐츠를 제작하기 용이해졌다. 실제로 15년 전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아바타 3D영화를 제안하였지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 더보기
‘3D 영화관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 임박’...헐리우드 3D 영화는 성장모멘텀 확보 中 ‘3D 영화관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 임박’...헐리우드 3D 영화는 성장모멘텀 확보 中 * 출처: SKYVENTURE STRABASE 2010. 02. 22. News 투자 은행 JP Morgan Chase & Co.이 미국 전역의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3D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이저 극장주를 지원할 7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약 3,600개 수준인 미국 내 3D 영화 상영관이 머지 않아 1만 2,000개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한 해 동안 헐리우드에서만 20편의 3D 영화가 개봉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3D 상영관 확보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News Plus 헐리우드의 투자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