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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 회장

김탁구를 통해 본 허영인 SPC 회장의 성공키워드 김탁구를 통해 본 허영인 SPC 회장의 성공키워드 머니투데이 | 2010.09.25 08:26 삼립식품9,9003.13% 삼립식품(005610)바닥을 다지다..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인기로 김탁구 못지않게 식품업계에서 주목받는 경영인이 있다. 탁구처럼 유년기부터 빵냄새를 맡으며 빵에 '미쳐' 살아온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주인공이다. 양산빵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도넛을 넘나들며 매출 2조5000억원을 바라보는 SPC그룹은 식품업계의 제빵왕이다. 현실 속의 제빵왕 허 회장은 드라마 속 김탁구와 묘하게 닮았다. ▲사진자료:삼립식품 60년사 ◇21세에 입사, 외환위기 때 모기업 인수해 살려내 허 회장이 부친이 경영하던 삼립식품에 입사한 건 불과 21세 때인 69년. 대학에 .. 더보기
[CEO lounge] 허영인 SPC 회장의 다음 꿈은? [CEO lounge] 허영인 SPC 회장의 다음 꿈은? 미·중에서도 ‘제빵왕’ 역사 쓴다 허영인 SPC회장 49년생/ 경희대 경제학과 / AIB(American Institute of Banking) 연수 / 샤니 사장 / 85년 비알코리아 사장 / 86년 파리크라상 사장 / 88년 태인산업 사장 / 94년 태인 샤니그룹 회장 / 2004년 SPC그룹 회장(현) 7월 둘째 주 시청률 36.9%. 전국 시청률 톱 20위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30%의 벽을 깬 드라마가 요즘 화제다. 바로 ‘제빵왕 김탁구’다. 제빵왕 김탁구는 양산빵을 생산하는 거성가의 서자로 태어난 주인공 김탁구(윤시윤)가 산전수전을 겪으며 제빵업계 1인자로 성장한다는 게 전체 줄거리.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새삼 주목받는 인물이 있으니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