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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임주환 "3세대 한류스타? 아직 시작 단계"[인터뷰①] 임주환 "3세대 한류스타? 아직 시작 단계"[인터뷰①] 3세대 한류스타 임주환이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임주환은 지난 24일 오후 4시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야마노 홀(YAMANO HALL)에서 800여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임주환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The Magic Hour’은 티켓 오픈 하루만에 800여석이 ‘솔드 아웃’(매진) 돼 화제를 모았다. 임주환은 드라마 ‘눈의 여왕’, ‘탐나는 도다’, ‘된장군과 낫또장’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3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도쿄 야마노 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임주환을 만났다. -일본 일정이 굉장히 하드한 스케줄이 던데 많이 지치진 않았나? ● 일본에 오기 전부터 좀 달리는 스케줄이었다. 드라마 ‘.. 더보기
한류스타들의 추락… ‘한류=돈벌이’ 사고방식도 문제 한류스타들의 추락… ‘한류=돈벌이’ 사고방식도 문제 세계일보 | 입력 2010.07.03 09:47 마약·교통사고·스캔들… 끊이지 않는 악재들 박용하 자살 계기로 주위 문제점 되짚어봐야 고박용하. 스포츠월드DB 배용준, 이병헌, 송승헌, 원빈… 한류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런데 대형 한류 이벤트 현장이 아니었다. 이들이 발걸음을 함께 한 곳은 바로 지난달 30일 자살로 세상을 떠난 박용하의 빈소. 현장에는 일본 팬들도 운집했다. 한류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봤지만 이들의 얼굴에서는 미소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눈물 흔적만이 가득했다. 박용하의 장례식은 한류에 있어서 가장 슬픈 장면을 연출했다. 한류는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어서 '축복'이었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던 연예기획사들이 급속하게 기업화.. 더보기
한류스타들, 이제 중화권으로 간다. 왜? 한류스타들, 이제 중화권으로 간다. 왜? OSEN | 입력 2010.05.03 09:49 | [OSEN=조경이 기자] 최근 국내의 많은 배우들이 중화권의 작품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중화권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다부진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지혜는 중국드라마 '천당수'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송혜교는 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의 촬영에 바쁘다. 전지현도 중국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의 촬영 중에 있으며, 장혁은 최근 한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의 리메이크판인 중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의 촬영차 중국에 머물고 있다. 일본 시장 포화 우선 국내 매니지먼트 업계에서는 일본 시장이 더 이상의 한류스타를 수용하기에는 포화상태에 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류1세대인 배용준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