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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세미나

한류 세미나 성화리에 마쳐 한류 세미나 성화리에 마쳐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9.03 18:38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이 주관한 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13:30~18:00/그랜드볼륨 104호)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DICON 2010'의 일부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한류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 : 한류의 품격을 높여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학계 및 업계, 언론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세미나에서는 의 송병준 대표가 '한류 핵심 콘텐츠 품격을 높여라'는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섰으며, 그는 '탐나는도다' 사례를 중심을 '신선한 원작을.. 더보기
파리로 간 봉준호의 ‘마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년 벽두에 샹젤리제 거리를 비롯한 파리 주요 지역에 봉준호 감독의 ‘마더’의 개봉을 알리는 대형 포스터가 일제히 붙었다. 파리에서 김혜자씨의 낯익은 모습을 만나는 것이 신선하고 새로웠다. 올해 들어서만 한국영화 4편이 연이어 개봉관에 올려지고 있다. 1월에는 파리시에서 후원하는 포럼데이마주의 영화축제에서 한국영화 특집을 주관하며, 한류 세미나까지 개최했다. 며칠 전 프랑스 최장수 문화부 장관을 지낸 자크 랑 하원의원은 전수일 감독의 ‘히말라야’에 대한 칭찬을 그치질 않아 정작 영화를 보지 못한 필자를 당황스럽게 했다. 사실 한국 문화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높은 관심은 영화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최근 2~3년 사이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강좌에는 신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