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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

"스마트TV 공세, 콘텐츠 유통구조 뒤흔든다" "스마트TV 공세, 콘텐츠 유통구조 뒤흔든다" "유료방송 시장 잠식은 시일 걸릴 것…정부·민간 적극 대응 필요"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TV의 스마트화는 콘텐츠, 플랫폼, 단말기 회사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는 크로스오버(cross over)가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스마트TV 등장이 기존 방송산업의 유통구조를 뒤흔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스마트TV 확산에 따라 광고 중심의 방송시장 수익 구조가 콘텐츠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와 업계가 애플의 아이폰 공세에 밀렸던 실기를 반복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 최선규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는 5일 '디지-케이블 비전 포럼(Digi-Cable Vision Forum)' 발제문을 통해 "디지털 .. 더보기
케이블업계, '쿡TV스카이' 비대위 구성 케이블업계, '쿡TV스카이' 비대위 구성 "방송시장 교란…판매중지 강력 대처"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케이블TV업계가 KT의 IPTV(QOOK)와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쿡TV스카이라이프(QTS)'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와 함께 SKT, 통합LGT 등 IPTV경쟁사들과의 공조를 추진하는 등 해당 제품 판매중지를 위한 전방위 압박에 들어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25일 '유료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KT와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의 저가 출혈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비대위는 강대관 HCN 대표를 위원장으로 이상윤 티브로드 전무, 변동식 CJ미디어 대표, 심용섭 바둑TV 대표 등 케이블TV S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