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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DCC2010]"IPTV,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해야" [DCC2010]"IPTV,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해야" 임진채 SKB 본부장 "네트워크 제공자에 머물면 도태"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스마트 시대에서 IPTV가 생존할 길은 네트워크 제공자 역할에서 벗어나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현재 300만 명 정도인 가입자를 확대하는 한편 유선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해야만 스마트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본부장은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 임 본부장은 "IPTV를 시작한 지 2년.. 더보기
안철수 "IT총괄 정부 역할 필요" 연합뉴스 | 입력 2010.04.21 09:14 "정부, 감시기능 높여 중기ㆍ벤처 키워야"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안철수 카이스트(KAIST) 석좌교수는 21일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뒤처지는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주체가 있어야 한다"며 "지금 우리나라 정도 규모나 발전단계에선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한국은 대기업이 계속 대기업으로 혜택을 누리고, 새로운 기업은 불이익을 받는 구조, 시장이 투명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구조인데다가 산업지원 인프라도 허약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편협된 시각 중 하나가 (하드웨어 부문에서) 여러 기능을 추가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좀더 편리하게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