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유·불·선 전통문화 관광자원 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동군 유·불·선 전통문화 관광자원 개발 하동군 유·불·선 전통문화 관광자원 개발 기사등록 일시 [2011-01-06 11:45:24] 【하동=뉴시스】김오식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유교, 불교, 도교권 전통문화를 관광자원으로 발굴해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한다. 군은 문화강군을 지향하는 하동군이 지역별로 뿌리내려 있는 전통 유불선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품화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기존의 관광명소 외에 독특한 정체성을 이루며 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불선 문화권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확보해 또 다른 관광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교문화권 관광자원 발굴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은 진주·산청·사천 등과 경계를 이루며 남명 조식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겸재 하홍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