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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이희욱 2010. 03. 21 (8) 블로터포럼 | 바야흐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춘추전국 시대다. 전세계가 네트워크 소통에 푹 빠졌다. 소통 방법도 단순, 명쾌하다. 140자 소통망 트위터가 태풍의 핵이다. 트위터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려는 서비스도 봇물 터지듯 나왔다. 허나 짐작하기 쉽지 않다. 그물처럼 얽힌 SNS는 어디로 진화하는 걸까. SNS 홍수 속에서 자칫 방향을 잃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멍석을 깔았다. 국내 SNS 종사자들을 직접 모셨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뛰는 이들은 2010년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게 두려울까. 속내를 털어놓아보시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같이 풀어보자는 욕심에서다. 일시 : 2010년 3월.. 더보기
블로그에서 메일쓰고 전화까지…웹+모바일 서비스 확산 블로그에서 메일쓰고 전화까지…웹+모바일 서비스 확산 PC 기반의 전통 웹 사이트에도 스마트폰 열풍이 거세다. 스마트폰 등 휴대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웹이 나오는 데 그치지 않고 모바일 웹의 장점이 거꾸로 PC 기반의 웹 사이트에 도입되고 있다. PC나 휴대폰 등 단말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웹 사이트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야후 갤럭시메일과 구글버즈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메일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웹 서비스다. 메일 계정에 등록된 지인들끼리 블로그 뉴스 트위터 등에 유 · 무선 통신으로 올린 게시글이나 댓글 등을 공유하도록 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모바일 웹의 장점을 살렸다. 지난해 미국에서 선보인 야후 갤럭시메일은 기존 웹메일에 SNS 기능을 결합해 첫 화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