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양대산맥 주가 극과 극 썸네일형 리스트형 NHN·다음, 포털 양대산맥 주가 극과 극 NHN·다음, 포털 양대산맥 주가 극과 극 다음, M&A 가능성에 연초대비 26%↑ NHN "사업 확장영역 못찾아" 15%↓ 기사입력 2011.03.09 17:34:30 | 최종수정 2011.03.09 18:08:57 올해 들어 인터넷 포털주(株)의 양대 축인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 주가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온라인 검색 절대 강자인 NHN의 주가는 연초 대비 15.1% 떨어진 데 반해 다음은 26.3%나 올랐다. 수익률만 3개월이 채 안돼 41.4%포인트 차이가 난 것이다. NHN은 사업성 면에서는 다음과 차별화될 이유가 없다. 시장지배력을 공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포털의 검색 횟수인 쿼리 기준 NHN의 네이버는 지난 1월을 기점으로 다시 시장 점유율이 70%를 넘었다. 반면 다음은 작년 3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