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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가요계 축제 'MAMA'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가요계 축제 'MAMA'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조우영 기자 / 기사입력 : 2010-10-25 18:00:53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연말 가요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일정상 다른 지상파 3사의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을 못한다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때로는 대(大)를 위해 소(小)를 포기할 때도 있는 법이다. '소'라는 표현이 거슬린다면 좀 더 넓은 '아량'을 베풀 줄도 알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내달 28일 홍콩 마카오에서 열리는 MAMA를 놓고 가요계가 시끄럽다. 28일인 시상식 개최일이 일요일인데 이는 매주 일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생방송 인기가요'와 겹친다는 이유다. 리허설과 이동시간, 가수들의.. 더보기
독고영재-포미닛-유상무 씨가 무궁화 묘목 드려요 본보 5, 6일 묘목 나눠주기 행사 탤런트 독고영재 씨와 그룹 ‘포미닛’, 개그맨 유상무 씨가 나라꽃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선다. 이들은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가 5, 6일 마련한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 참여한다. 이 행사는 일제강점기에 나라꽃이라는 이유로 탄압받았던 무궁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동아일보사가 시작한 사업으로 1985년부터 해마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다. 5일에는 독고 씨가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무궁화 묘목을 나눠준다. 그는 지난해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세종 역을 열연한 데 이어 현재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 맹호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사단법인 ‘선플과 나눔’ 대표를 맡아 건강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