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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3보)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3보) 연합뉴스 | 천병혁 | 입력 2011.07.07 00:21 개최 명분과 당위성에서 뮌헨·안시 압도 李대통령·김연아·토비 도슨 등 감동 PT로 부동표 흡수 (더반 =연합뉴스) 천병혁 장재은 기자 = 강원도 평창이 꿈에 그리던 동계올림픽을 마침내 품었다. 평창은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해 경쟁 후보도시인 뮌헨(독일)과 안시(프랑스)를 따돌리고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70년 만에 안방에서 지구촌의 겨울 대축제를 치르게 됐다. 우리나라가 올림픽을 치르는 것은 .. 더보기
메밀의 모든 것 오감으로 느끼세요 메밀의 모든 것 오감으로 느끼세요 농진청, ‘효석문화제’ 메밀과학관·체험관 운영 농촌진흥청은 9월3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12회 ‘효석문화제’ 행사 일환으로 메밀과학관과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밀은 당뇨, 고혈압, 비만예방에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는 것으로 밝혀져 최근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는 웰빙 먹거리로, 이번 행사는 관광객과 소비자에게 우리 메밀을 보다 널리 홍보하고 메밀꽃 축제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메밀은 ‘효석문화제’처럼 각종 축제나 경관농업(그린투어리즘)의 소재작물로 활용되는데, 이는 농업과 문화 콘텐츠가 접목된 대표적 성공사례라 볼 수 있다. 메밀과학관에서는 막연히 몸에 좋다고 알려진 메밀의 효능과 식품학적 가치에 대해 소비자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