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신사 광고시장

통신사 광고시장 진출 "쉽지 않네" 통신사 광고시장 진출 "쉽지 않네" "맞춤형 광고 땐 사전동의 필수"…방통위, 가이드라인 마련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정부가 인터넷 웹사이트 방문 기록을 담은 쿠키(cookie) 정보를 이용하는 신종 맞춤형 광고기법에 대해 강력한 개인정보보호 의지를 밝히면서, 통신회사들의 광고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통신회사들이 위치정보기술(LBS) 시대의 핵심 비즈니스로 '맞춤형 광고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반드시 고객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침에 대해 진보학계 및 시민사회 단체는 환영하는 입장이나, 정보통신(ICT) 업계는 지나친 규제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방통위, 강력한 온라인 행태정보 이용 가이드라인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더보기
통신사 광고시장 진출 "쉽지 않네" 통신사 광고시장 진출 "쉽지 않네" "맞춤형 광고 땐 사전동의 필수"…방통위, 가이드라인 마련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정부가 인터넷 웹사이트 방문 기록을 담은 쿠키(cookie) 정보를 이용하는 신종 맞춤형 광고기법에 대해 강력한 개인정보보호 의지를 밝히면서, 통신회사들의 광고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통신회사들이 위치정보기술(LBS) 시대의 핵심 비즈니스로 '맞춤형 광고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반드시 고객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침에 대해 진보학계 및 시민사회 단체는 환영하는 입장이나, 정보통신(ICT) 업계는 지나친 규제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방통위, 강력한 온라인 행태정보 이용 가이드라인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