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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차기 대선 생각해 본 적 없다" 김문수 "차기 대선 생각해 본 적 없다" [창간10주년 특별대담]경기도지사 출마 공식화 대담 정종오 경제시사부장, 정리 채송무기자, 사진 박영태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재출마와 함께 차기 대선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지사는 아이뉴스24 창간 10주년 특별대담에서 "당에 22일(월요일) 공천 신청을 하기 전에 그동안 출마 할지 안 할지를 가지고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전제한 뒤 "그래서 제가 출마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출마 입장을 공식화했다. 한나라당이 경기지사를 경선하지 않고 합의 추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 지사는 차기 대선은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대선은 차기고, 차차기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 더보기
창의적인 콘텐츠 클러스터 체계 지역의 창발성과 자발성을 기초로 하는 지역문화콘텐츠 산업 발흥을 기원하...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kodic.com 지난 칼럼에서는 문화창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창조하는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콘텐츠 생태계의 선 순환을 이루면서 활발하게 창출되도록 하며, 이를 통해 창조적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배양되는 토양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 지혜로운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칼럼은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맞추어 창조적인 문화콘텐츠 클러스터 정책과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체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필자가 지난 세월 동안 전국 지역을 다니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제주, 광주, 대구, 전주, 청주, 부산, 춘천, 인천, 천안, 부천, 원주.. 더보기
콘텐츠진흥, '시스템정책'이 필요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kodic.com 최근 융추위(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는 콘텐츠산업 진흥 및 정책 추진 체계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지난 2, 3 년 동안 방송 통신융합 관련 논의의 장이 펼쳐지는 곳이면 달려가서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입장에서 매우 환영할 만 한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사실 콘텐츠산업 진흥정책 추진 체계는 좀처럼 합의에 도달하기 쉽지 않은 방송 통신 융합 이슈와 정책 과제를 해결하는 방책으로서도 중요하다. 그리고 정책과 산업, 기업과 시장 등 디지털 생태계 관점에서 볼 때, 오히려 콘텐츠 이슈가 더욱 중요하고 콘텐츠 관련 부처의 협력과 유기적 연계 체제를 갖추는 일은 매우 긴급하며 중요한 사안이라 하겠다. 이번 워크샵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방송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