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보고 '할리우드'에 3D 센터 설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자 업계, 콘텐츠 보고 '할리우드'에 3D 센터 설립 일본 전자 업계, 콘텐츠 보고 '할리우드'에 3D 센터 설립 지면일자 2011.02.15 서한기자 hseo@etnews.co.kr 일본 소니와 파나소닉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할리우드에 3차원(D) 영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센터를 설립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 업체이자 세계 방송 장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양사가 향후 3D 방송 장비 시장도 선점하겠다는 의지다. 나아가 할리우드와 공조를 통해 한국이 주도하는 3D TV 시장도 역전시킬 기회를 모색하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1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과 소니는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 3D 영화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3D 센터를 각각 구축했다. 두 회사는 앞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제작사들에게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3D 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