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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경쟁력

아이패드 한국 상륙… 향후 파장은 전자책 시장 확대 중, 콘텐츠 경쟁력 키워야 아이패드 한국 상륙… 향후 파장은 전자책 시장 확대 중, 콘텐츠 경쟁력 키워야 2010년 12월 01일(수)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30일부터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KT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KT사옥에서 아이패드 런칭파티를 연 후 전국 대리점망을 통해 아이패드를 대량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예약자들은 1호 개통자로 선정되기 위해 오전 4시부터 행사장 앞에 도착, 줄을 서고 기다림으로써 지난해 말 아이폰 3GS 출시행사 때와 비슷한 줄서기를 재현했다. 런칭파티 행사에 참석한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아이패드가 콘텐츠의 대량 소비를 촉진해 디지털 라이프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확신했다. 아이패드.. 더보기
스마트’ 기기,돈벌이 되는 콘텐츠 빈약 스마트’ 기기,돈벌이 되는 콘텐츠 빈약 기사입력 : 2010-09-01 17:36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 스마트TV 등 각종 디지털기기들이 '스마트'라는 이름을 달고 치열한 시장 선점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국내에는 스마트란 이름에 걸맞은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세계 최고의 유·무선 인터넷 망을 깔고 각종 스마트기기들을 불티나게 팔고 있는 국내 디지털시장에서 정작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외국 업체들에 고스란히 '안방' 시장을 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1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79개 방송프로그램공급업체(PP)의 연간 콘텐츠 수급비용은 5236억원이었고, 이 중 자체제작 투자비는 250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스포츠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