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 자살과 한국의 이공대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이스트 학생 자살과 한국의 이공대생 카이스트 학생 자살과 한국의 이공대생자살로 내 몬 기성세대, 사회도 책임져야2011년 04월 11일(월) 카이스트 재학생이 올해로 4명 자살해 꽃다운 삶을 마감했다. 이번 자살사고로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취임 이래 실시된 이른바 카이스트 개혁 드라이브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카이스트는 개교 이래 이공계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등록금 전액을 국비로 지원했다. 현 서남표 총장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일정 학점 이하의 학생의 경우 차등적으로 등록금은 납부하는 ‘징벌적 수업료제’를 시행했다. 카이스트 재학생, 올해 4명 자살 평점 3.0 이상이면 수업료가 면제되지만 평점 2.0~3.0 미만이면 0.01점당 약 6만원씩을 본인이 내야 한다. 평점 2.0 미만이면 수업료 600만원과 기성회비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