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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j Insight] 최장집 “마르크스 이론 치명적 결함은 정치의 역할이 없다는 것이죠” [중앙일보] [j Insight] 최장집 “마르크스 이론 치명적 결함은 정치의 역할이 없다는 것이죠” [중앙일보] 2010.07.24 00:06 입력 / 2010.07.24 00:06 수정 진보학계 거장의 새로운 도전 ‘민주주의론에서 정치철학으로’ 관련핫이슈 사람섹션 ‘j’ 레인보우 섹션 진보학계의 거장 최장집(67) 고려대 명예교수. 대학 교수직을 정년퇴임한 그가 요즘 새롭게‘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점심 시간도 잊은 채 독서 삼매경이다. 아예 약속 자체를 안 하는 분위기다. 60대 후반에 다시 시작하는 ‘최장집의 새로운 도전’이다. 독서야 평생 해온 일. 하지만 이번엔 뭔가 좀 다르다. 주제가 달라졌다. 민주주의론에서 정치철학으로. 글=배영대 기자 사진=박종근 기자 7월 16일 오후 그의 연.. 더보기
최장집 "나는 왜 마키아벨리에 주목하는가?" 최장집 "나는 왜 마키아벨리에 주목하는가?" 최근 정치철학 강의 시작... 인터뷰에서 "한국정치에 마키아벨리 필요" 10.07.24 12:23 ㅣ최종 업데이트 10.07.24 12:38 구영식 (ysku) 최장집, 후마니타스, 마키아벨리 ▲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지난 7일부터 '정치철학 강의'을 진행하고 있다. ⓒ 후마니타스 최장집 (24쇄 발행) 저자인 최장집(67) 고려대 명예교수가 요즘 달라졌다. '한국 민주주의론'의 권위자인 최 교수는 요즘 플라톤에서 막스 베버에 이르는 서양정치철학에 푹 빠져 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후마니타스 출판사(서울 마포구 합정역 근처)에 "공부하면서 말하고, 토론"하는 강의실을 열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치철학 강의'에 나서고 있다. 학교를 떠나기 전 '민주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