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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中선전서 벌써 아이패드 ‘짝퉁’ 등장 中선전서 벌써 아이패드 ‘짝퉁’ 등장 동아 2010-03-24 13:59 2010-03-24 14:00 대당 2천위안에 거래…4월 대량생산 미국 애플사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가 4월 본격 출시를 앞두고 중국에선 벌써 `짝퉁 아이패드'가 등장했다. 24일 홍콩의 명보(明報)에 따르면 중국 `개혁.개방 1번지'인 광둥(廣東)성 선전(深천<土+川>)시의 화창베이(華强北) 전자상가에서는 이미 지난달부터 아이패드 `산자이'(山寨.짝퉁)가 팔리고 있다. 이들 짝퉁 아이패드는 크기가 5∼10인치로, 정품 가격(판매예정가 4천980위안)의 절반도 안되는 대당 2천위안(33만원) 안팎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의 짝퉁 전자제품 생산업체들은 애플사가 아이패드를 정식으로 출시하는 4월 3일에 맞춰 .. 더보기
중국에 벌써 ‘아이패드 짝퉁’ 중국에 벌써 ‘아이패드 짝퉁’ 한겨레 | 입력 2010.02.02 18:10 | 수정 2010.02.02 18:31 | [한겨레] 애플 공식 발표와 거의 같은 시기 등장 애플의 아이패드가 발표된 지 불과 사흘만인 지난 1일 중국에서 '짝퉁'( 사진 )이 시장에 나돌고 있다고 〈베이징천바오〉가 3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의 유명한 전자제품거리인 화창베이에선 아이패드의 짝퉁이 애플의 발표와 거의 같은 시기에 등장. 선전시의 짝퉁시장 관계자들은 이 지역 업자들이 일찍부터 대박을 낼 아이패드를 노려왔다고 전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000위안(34만원)대. 하지만 아무리 짝퉁 기술이 뛰어나도 컴퓨터를 있는 그대로 베끼는 것은 어렵다. 실제는 외관만 비슷하다는 평가다. 중국의 짝퉁은 실제 기능과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