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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플레이돔

美서 소셜게임으로 1조원 대박낸 중국계 20대 청년들 美서 소셜게임으로 1조원 대박낸 중국계 20대 청년들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 월트디즈니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 게임회사 `플레이돔(Playdom)`을 7억6320만달러(9054억)에 인수합병(M&A)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빅딜`이 성사되면서 업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이뿐 아니라 플레이돔을 탄생시킨 20대 중국계 청년들한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레이돔이 `구글`, `페이스 북`처럼 실리콘밸리 `대박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 제임스 플레전트 플레이돔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20대 파트너들은 창업한지 2년 만에 돈방석에 앉게 됐는데, 이번 플레이돔 매각으로 대략 1조원 가량의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마켓워치.. 더보기
IT '동맹 대결'…구글, 게임업체 손잡고 페이스북과 맞짱 IT '동맹 대결'…구글, 게임업체 손잡고 페이스북과 맞짱 한국경제 | 입력 2010.07.28 18:32 징가·플레이돔에 'SOS' 소셜네트워크 시장 장악 나서 분야마다 전방위 합종연횡 적이자 동지…혼돈의 IT시장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각 영역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이들 기업은 시장영역에 따라 때로는 적이면서 때로는 동지 관계로 얽혀 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보다는 동맹의 경쟁력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시대가 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이 소셜게임 업체들과 제휴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행보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에 맞설 SNS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