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유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 문화유산 '디지털'과 만나다 지역 문화유산 '디지털'과 만나다 김범진 기자가 쓴 다른 게시물 보기 기사입력 2011.01.26 16:47 최종수정 2011.01.26 21:01 진도 대표 '남도 소리' 음원화 작업 완료 강진 청자·서남해권 해상영웅에 IT 접목 일회성 사업 우려…지자체별 지원 절실 목포대 지역문화산업지원센터가 3D를 기반으로 제작한 강강술래 체조 시연 동영상 중 한 장면. 거리에서 교통신호가 바뀔 때 강강술래가 흘러 나온다. 곳곳에서 울리는 휴대폰 벨소리는 진도아리랑 곡조이고, 내비게이션에서는 흥타령이 흘러나온다. 초등학생들은 '퓨전 강강술래' 음악에 맞춰 연신 흥겨운 몸짓을 해댄다. 조만간 진도에 관광을 가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진도군이 자랑하는 남도의 '소리'가 '디지털'과 만나 새로운 관광문화상품으로 탄생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