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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서점·출판사·언론사 '맞손'…개방형 표방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전자책(e북)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서점 5곳이 손을 잡았다.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는 오는 4월 6일 전자책 단말기·콘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한국이퍼브는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 5개 서점과 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 4개 출판사, 중앙일보가 공동투자한 회사다. 예스24 측은 "앞으로 전자책 서비스는 개방형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특정 플랫폼이나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단말기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가 지난 8월부터 협의해왔다"고 강조했다. 한국이퍼브의 서비스는 .. 더보기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 모였다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 모였다 SF영화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0년 03월 02일(화)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 스티븐 스필버그를 찾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상희)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원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 중앙일보가 후원한 ‘SF영화 스토리 공모전’에 전국 초·중·고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했다. 과학관과 관련된 SF 스토리를 모집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히 초등부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초·중·고등부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 중 초등부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작품 후보에까지 오른 초등부 작품도 있어 앞날을 기대케 했다. 최우수작품으로는 장대한 스토리와 진지한 주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