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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채널

종편, 명분은 엄격한 잣대…현실은 `돈싸움` 종편, 명분은 엄격한 잣대…현실은 `돈싸움` 자본금 5천억이면 매출은 수십조 돼야 돈 액수보다 컨소시엄 質·구성 평가를 기사입력 2010.09.18 04:00:11 | 최종수정 2010.09.18 09:17:29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7일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종편 및 보도방송채널 승인 기본계획을 의결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종합편성방송 선정 경쟁이 콘텐츠가 아닌 돈 전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한 실패는 결국 고스란히 참여 기업 및 국가적 피해로 연결되고 그 책임은 돈 전쟁으로 몰고간 정부가 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종편방송사업자 선정 기준에서 자본금 규정은 최저 자본금을 3000억원으로 하고, 5000억원 범위 내에서 가산점을 주기로 .. 더보기
스마트TV 시대의 종편 스마트TV 시대의 종편 시청자가 참여하는 능동적 콘텐츠로 승부 ◆ 미디어 빅뱅 제2부 / 유료방송 키워야 미디어가 산다 ◆ 한 콘텐츠를 TV와 PC, 스마트폰으로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3스크린`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TV에서 보던 동영상을 출근할 때는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가 회사에 도착해서는 PC로 즐기는 방식이다. 올 하반기에 스마트TV를 출시할 구글을 비롯해 삼성, LG, 애플 등 여러 글로벌 업체가 이 분야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스마트TV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새 첨단기기와 플랫폼이 초래할 `미디어 환경변화` 속에서 종합편성 채널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새로운 형식의 버라이어티쇼,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는 드라마 등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TVㆍPCㆍ스마트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