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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로드맵

종편 성공하려면 낮은 채널번호·의무전송 보장돼야 종편 성공하려면 낮은 채널번호·의무전송 보장돼야 전국 SO 통일된 채널번호 배정해 PP인지도 높이고 종편사업자 지상파와 경쟁할 수 있게 후속대책 필요 ◆ 미디어 빅뱅 제2부 / 유료방송 키워야 미디어가 산다 ◆ "종합편성 채널이 방송산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연내 선정하기로 한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대는 한결같다. 최근 열린 언론학회ㆍ방송학회 등의 토론회에선 종편 채널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종편 채널이 지상파라는 강력한 선발 사업자와 경쟁하면서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는 "후발 종편 채널 사업자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미디어산업 전체의 활성화와 균형적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변상.. 더보기
뚜껑 열린 종편 로드맵…'미디어 빅뱅' 몰고오나 뚜껑 열린 종편 로드맵…'미디어 빅뱅' 몰고오나 KBS 수신료 인상여부 관심…통신사는 '불안'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18일 종합편성채널사업자와 신규 보도채널 사업자에 대한 선정 계획을 처음으로 밝히면서 그 영향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8월 말까지 정책목표와 선정방식, 사업자수, 심사기준, 세부 일정 등이 포함된 '종편 및 보도채널 사업자 선정 기본계획'을 정한 뒤, 연말까지 대상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종합편성채널은 KBS나 MBC, SBS처럼 뉴스와 오락, 스포츠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하지만 종합편성채널은 케이블TV·위성방송·IPTV 같은 유료방송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지상파 방송과는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