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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IT트렌드] "종이책은 죽었다." 이젠 e북으로 즐겨라 뉴스홈 > 산업 > 정보과학 [IT트렌드]“종이책은 죽었다” 이젠 e북으로 즐겨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찰떡궁합...업계 움직임도 분주 최종입력시간 : 2011-01-28 11:06:36 ▲ 한 모델이 삼성전자가 제작한 단말기를 통해 교보문고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최근 유명 작가들을 중심으로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출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박범신, 김영하 등의 소설가는 물론 김진명, 공지영 등은 자신들의 베스트셀러 작품들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며 전자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김진명 작가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대표 소설 7종을 한데 묶어 ‘김진명 베스트 컬렉션’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이는 기성 작가들의 전자책 출간 러시로 이어졌다. 공지영 작가의 ‘봉순.. 더보기
전자책이 종이책을 죽일 것인가 전자책이 종이책을 죽일 것인가 by 비전 디자이너 | 2010. 07. 01 1995년 당시 MIT 미디어랩 소장이었던 니콜라스 네그로폰테는 자신의 역저 (Being Digital)를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으로 내면서,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로 전달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자책은 종이책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활자를 해독하는 인식 작용을 넘어서서 그 책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감성을 체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파워블로거 중 하나이자 마케팅 구루인 세쓰 고딘도 그의 블로그에서 그가 블로그 뿐 아니라 책을 발간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주장한 바 있다. 사람들에게 내 지식의 영향력을 파급시키는 데에는 블로그가 더 유효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