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준희 기업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타성젖은 영업문화 뜯어고칠 것” 2011-01-24 10:42〈3〉조준희 기업은행장 은행장 직속 개발부서 신설 개인고객 상품 업그레이드 억지영업은 사상누각 능동적 문화구축 앞장 건전성 관리 정교화 등 체격보단 체력향상 중점 “기업은행이 50살을 넘었는데 100살 이상을 살 수 있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건강하게 살려면 운동도 하고 관리해야하는 것처럼 은행도 영업문화를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면서 앞으로 나가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체격이 아니라 체력입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지난 21일 헤럴드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억지 영업을 하면서 허수를 늘리는 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타성에 젖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영업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더보기
(4) 조준희 기업은행장 "문화 콘텐츠산업 투자 금융 시스템 구축" [금융CEO 신년 인터뷰] (4) 조준희 기업은행장 "문화 콘텐츠산업 투자 금융 시스템 구축" 혁신적 상품개발에 올인 해외 1인 주재원 파견 中企 진출 다각도로 지원 입력: 2011-01-06 17:19 / 수정: 2011-01-06 17:19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가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과 획기적인 신상품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있다.조 행장은 지난달 28일 취임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문화콘텐츠산업 금융지원의 물꼬를 트겠다"며 "문화콘텐츠 등 서비스 산업은 제조업보다 고용효과가 크기 때문에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조 행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리스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