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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李대통령 "잠잘 것 다 자고 창업하나" 李대통령 "잠잘 것 다 자고 창업하나" 연합뉴스 | 입력 2010.08.19 16:22 창업준비 청년과 1시간 간담회..기업가정신 강조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 마포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 직후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200여명과 관계 공무원, 기업인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창업 과정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자금력 부족 등에 따른 고의가 없는 사업 실패에 대해서는 정부가 재도전의 기회를 돕겠다고 했지만 기업을 하는 데 필요한 근성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창업 지원생이 내놓은 팩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세계에서 .. 더보기
"한국, 교육·의료 투자 강화 통해 규모의 경제 시현해야" "한국, 교육·의료 투자 강화 통해 규모의 경제 시현해야" [2010년 이후의 대한민국] '산업과 경영' 토론 '제조업 1위' 구축후 서비스산업으로 넘어가야 향후 실질성장률 높이려면 금융산업 발전 중요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제조업의 각 분야에서 확고한 1위가 되고 난 후 서비스산업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금융 등 서비스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위험합니다.” (슈테판 가렐리 IMD 교수) “학교ㆍ병원 등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합니다. 농업 분야에 대한 기업의 투자도 필요합니다. 이들 분야가 한국 경제를 살리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데도 여론과 정책의 장벽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 7일 오후 진행된 ‘서울포럼 2010’ 세션2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