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임스 캐머런

[j Story] ‘감독판 아바타’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 [중앙일보] [j Story] ‘감독판 아바타’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 [중앙일보] 2010.08.14 00:10 입력 / 2010.08.14 17:30 수정 “잃어버렸던 3D시대 열렸다, 문제는 콘텐트다” 관련핫이슈 사람섹션 ‘j’ 레인보우 섹션지난 6일 미국 서부 샌타모니카의 한 호텔. 유럽·아시아·남미에서 날아든 유력 언론의 기자들이 웅성거렸다. 이윽고 ‘제왕(帝王)’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아바타(Avatar)’의 창조자 제임스 캐머런(54) 감독. 이번엔 특별판을 손에 쥐고 귀환했다. 캐머런은 오는 27일 원작에 8분52초를 더한 감독판 ‘아바타’를 재개봉한다. 캐머런은 6일 오전 7시부터 밤늦게까지 기자들을 만났지만 지친 기색조차 없었다. 내로라하는 명사들도 만나기 힘들다는 .. 더보기
"제임스 캐머런, 아바타로 3억5천만불 수입" "제임스 캐머런, 아바타로 3억5천만불 수입" [2010.07.10 10:13]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이 영화로 3억5천만달러(4천187억원 상당)를 벌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할리우드 소식을 다루는 웹사이트인 데드라인닷컴(Deadline.com)은 9일 캐머런 감독이 아바타에서 감독뿐 아니라 작가와 프로듀서까지 맡았기 때문에 전체 영화수입에서 일반적인 예상보다 훨씬 많은 액수를 차지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3억5천만달러는 감독이 단일 영화로 올린 수입으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데드라인닷컴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캐머런 감독은 DVD 수입이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3억5천만달러를 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바타는 지난해 12월 개봉된 후 전 세계적으로 .. 더보기
제임스 캐머런, "김윤진 소개로 한국영화 `쉬리` 봤다" 제임스 캐머런, "김윤진 소개로 한국영화 `쉬리` 봤다" 입력 : 2010-05-13 11:01:11 ▲ 제임스 캐머런 감독(왼쪽)과 김윤진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김윤진의 소개로 `쉬리`를 봤다" `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김윤진과의 에피소드를 짧게 전했다. 캐머런 감독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진행된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상상력과 기술 신(新) 르네상스를 맞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에 본 한국작품은 `쉬리`"라며 "김윤진이 `쉬리`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캐머런 감독은 김윤진과의 인연에 대해 "`아바타` 초기에 작업을 같이 했는데 김윤진이 `한국에서는 `타이타닉`이 관객수 2위를 차지했다`며 `1위는 자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