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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탁구

'제빵탁구', 참스승 팔봉 선생의 마지막..시청자 '눈물' '제빵탁구', 참스승 팔봉 선생의 마지막..시청자 '눈물' 아시아경제 | 조범자 | 입력 2010.08.25 23:27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가 탁구(윤시윤 분)와 구일중 회장(전광렬 분)의 스승인 팔봉 선생(장항선 분)의 죽음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제빵탁구' 23회에서 탁구는 발효종에 쌀가루를 넣는 팔봉선생의 비책을 전수받아 봉빵 명장 타이틀 방어전에서 마준(주원 분)을 꺾고 승리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또다른 위기에 봉착한다. 바로 한실장이 사주해 팔봉제빵점이 영업정지를 당하게 만든 것. 탁구에게 이를 전해들은 구회장은 분노한 채 한실장의 멱살을 잡으며 "감히 내 아들을 건드린 것도 모자라 하늘같은 스승님까지 .. 더보기
'제빵탁구', 두아들과 두어머니의 카리스마 대결 불꽃 '제빵탁구', 두아들과 두어머니의 카리스마 대결 불꽃 아시아경제 | 강경록 | 입력 2010.08.19 23:35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탁구와 마준의 마지막 경합이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KBS2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에서 춘배(최일화)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며 탁구(윤시윤 분)와 마준(주원 분)의 또 다른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각과 후각을 잃은 탁구의 패는 결정돼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2차 경합에서 마준은 주종빵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으나 팔봉선생(장항선 분)은 마준의 주종빵을 인정하지 않으며 탈락시켰다. 팔봉선생은 마준이 춘배(최일화 분)의 도움으로 주종빵을 만들었음을 눈치 챈 것. 갖은 계략과 악행으로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던 마준은 자신의 패배를 받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