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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김탁구

KBS “‘제빵왕 김탁구’ 제작사 1.5배 벌었다” KBS “‘제빵왕 김탁구’ 제작사 1.5배 벌었다” 헤럴드경제 | 입력 2010.11.24 08:52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사가 투자 대비 1.5배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강현 KBS 드라마국 EP(부장급 프로듀서)는 23일 '스마트TV 대응 방송콘텐츠 진흥전략 공개토론회'에서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가 16억5600만원을 투자해 149.1%인 24억68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해외 판권 14억5400만원, 협찬 12억7500만원, 케이블 5억8600만원, OST 5억원, 웹하드 3억2400만원, PPL 1억원, MD 5000만원을 포함한 비용이다. 이번 자료는 그동안 지적돼 온 방송사와 제작사 간 수익분배 불균형 문제를 재조명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김을동 한나라당.. 더보기
그가 살리에리여야 하는 이유 그가 살리에리여야 하는 이유 - ’제빵왕 김탁구’ 구마준, 탁구를 질투하는 이유는 2010년 08월 18일 (수) 00:02:04 황정현 영화 프로듀서 ( media@mediatoday.co.kr) 시청률 40%를 넘는 이른바 ‘국민드라마’ 가 화제다. KBS 드라마 는 전형적이라 할 수 있는 드라마 구조의 거의 모든 것을 갖고 있다. 배경은 재벌가이고, 주인공은 의협심 에 불타는 권선징악 캐릭터, 사건 구성은 대결 방식이며, 출생의 비밀에, 두 주인공의 대립에 따라 필연 적으로 파생되는 삼각 멜로 라인까지. 이쯤 되면 거의 시청률 보증수표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구조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드라마 성공의 ‘전범’이라 할 수 있는 “소재와 이야기는 최대한 익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