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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

미래를 이끄는 IT산업 `한국 사회` 바꾼다 미래를 이끄는 IT산업 `한국 사회` 바꾼다 저출산 시대 육아ㆍ가사 도우미 역할 수행 기능 경제ㆍ산업 성장 주도… 안보수요 확대도 기여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10-04-22 21:31 IT산업은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지탱하는 튼튼한 버팀목 중 하나이다. 또 향후 사회 전 분야에서 IT산업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며, 그 정도에 따라 대한민국의 성장 정도가 결정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상황은 사회 전반의 IT 활용에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사회 전 분야의 미래상을 예측하고, 미래사회에서 IT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1990년대 이후 IT는 국가경쟁력과 산업발전 등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다. 하.. 더보기
[김현아]공공성이 의심된 010통합 정책 토론회 [김현아]공공성이 의심된 010통합 정책 토론회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전주나 관로 같은 통신 필수 설비나 지상파 방송사의 올림픽 중계권까지 '사유재산'이란 주장이 제기되는 시대다. 자본의 효율성과 힘이 강조된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정보통신과 미디어 분야에서 오롯이 공공의 영역이라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건 주파수와 번호 정도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16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010번호통합 정책 토론회'는 이런 믿음에 의심이 갔다. 이동전화는 생활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통신요금이 비싸다고 욕하면서도 휴대폰을 끼고 산다. 사람 사귀는 것은 기본이고, 음악 감상과 TV 시청까지 휴대폰으로 해결한다. 스마트폰이 나온 뒤에는 검색이나 이메일을 쓰면서 업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