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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문방위원장

정병국 "통신사 IPTV 땅따먹기 용납 못한다" 정병국 "통신사 IPTV 땅따먹기 용납 못한다" "끼워팔기 정책적 대안 제시해야"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29일 최근 통신업체들의 IPTV 결합상품 저가경쟁 논란과 관련 "땅따먹기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또 국가적 차원으로 시작한 사업을 통신사들의 이익창출을 위해 활용한다면 이를 막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이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마련한 국회 문방위원들간의 정책 간담회에서 "(IPTV의) 처음 시작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접근으로 갔던 것인데 단순 통신업계의 땅따먹기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문방위에서 심도 있게 확인해 방향을 제대로 잡.. 더보기
문방위 구성…눈에 띄는 인물은? 문방위 구성…눈에 띄는 인물은? 통신 전문가 빠져…이군현·김성태·전혜숙 등 새로 활동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박정일 기자 comja@inews24.com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후기 상임위에서 활동할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당초 예상보다는 소폭 조정에 그쳤지만,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인 변재일 의원(민주)이 교과위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통신보다는 방송 등 미디어쪽 인물들이 대거 포진한 게 특징이다. 8일 국회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문방위에서 정병국 문방위원장을 포함 홍사덕, 남경필, 이경재, 이병석, 조진형, 나경원, 이군현, 한선교, 강승규, 김성태, 이철우, 조윤선, 진성호, 허원제 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이 중 이병석(국토해양), 조진형(행정안전위원장), 이군현(교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