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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장관

"문화콘텐츠 인력·마케팅 지원 `두 토끼` 잡겠다" "문화콘텐츠 인력·마케팅 지원 `두 토끼` 잡겠다" 정병국 장관, 대국민 업무 보고 입력: 2011-02-10 17:24 / 수정: 2011-02-10 17:24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10일 서울 구로동 동우애니메이션에서 2011 콘텐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회를 갖고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의 죽음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문화콘텐츠 산업 전 분야에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울 구로동 동우애니메이션 사옥에서 가진 2011콘텐츠정책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콘텐츠 업계와 학계 관계자,문화부 정책 담당자 등.. 더보기
정병국 장관 "문화산업 규제 개선 총력"(상보) 정병국 장관 "문화산업 규제 개선 총력"(상보)[머니투데이] 입력 2011.01.27 13:08 [강미선기자 사진=유동일 기자 river@] ["문화는 산업, 시장에 맡겨야… 소외계층 없도록 문화 안전망 구축"] 정병국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산업 규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7일 취임식에서 "문화는 산업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며 "산업은 기업이 하는 것이지만 기업이 산업에 투자할 여건을 만드는 것은 문화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기업이 규제 등 제도에 발목 잡혀 일을 못하겠다고 해선 안된다"며 "문화산업을 제대로 영위하도록 여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최소한의 안전장치만 만들고 가능한 한 시장에 기능을 맡기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의 야간게임 이용을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