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병국 문화장관 “콘텐츠분야 예산의 0.16%… 신성장동력산업 의문” 정병국 문화장관 “콘텐츠분야 예산의 0.16%… 신성장동력산업 의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리나라 문화 예술 행정의 수장에 오른 이후 ‘대국민정책보고회’ 등 도드라진 행보를 보였다. 문화부 모든 부서의 보고회가 끝난 지금 현장의 목소리들을 꿰 보배로 만드는 일이 남았다. 취임 두달을 넘긴 정 장관은 이를 어떻게 정책으로 뒷받침할 생각일까. 29일 서울 와룡동 문화부 청사에서 그를 만났다. ▲ 정병국 장관이 서울 와룡동 문화부 청사에서 올해 문화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만 11년을 활동했다. ‘준비된’ 장관에 대한 주변의 기대가 부담스러울 것 같다. -그동안 정부를 비판, 견제하는 입장에 있다가 막상 집행자(장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