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름 써니사이드업 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물 네살 문화게릴라의 발칙한 도전 스물 네살 문화게릴라의 발칙한 도전 [머니위크]People/ 전아름 써니사이드업 대표 한희준 대학생기자 사람들은 '문화'가 여유 있을 때만 즐기는 '정신적 호사'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문화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삶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기에 오히려 문화는 '여유가 없을 때' 가까이 하고 즐겨야 한다. 컬쳐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 전아름 대표를 만나 문화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문화를 즐기는 방법,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문화'를 향유하는 것은 저에게 참 소중한 일입니다" 올해 24살, 아직 '세상물정 모른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어린(?) 나이.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