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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

[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 SKT와 협력가능성 제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케이블TV망(HFC망)이 N스크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와이파이를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은 지난 달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을 시작하게 된 케이블TV 업계의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MVNO는 포화된 이동통신시장에 들어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망이용대가를 현재의 소매요금방식(리테일마이너스.. 더보기
"망 사업 집착해선 N스크린 시대 낙오" "망 사업 집착해선 N스크린 시대 낙오" DCC 2010 성황리 폐막…"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해야" 김현아-박정일-김현주 기자 chaos@inews24.com 멀티플랫폼 시대를 맞아 한국 ICT 산업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통신·방송·인터넷 규제의 틀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통신망'을 제공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 한국형 통합앱스토어(K-WAC)가 성공하기 위해선 통신 3사들의 진지한 협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검색이 고도화될 경우 전 세계 검색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구글의 아성도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