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남아 넘어 유럽까지 신한류 이젠 글로벌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동남아 넘어 유럽까지 신한류 이젠 글로벌이다 [新한류 열풍을 말하다] 일본·동남아 넘어 유럽까지 신한류 이젠 글로벌이다 기사본문 SNS댓글 17입력: 2011-05-31 15:03 / 수정: 2011-05-31 15:17 드라마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1세대 한류가 지나고 아이돌 그룹의 K-팝(POP)이 중심에 선 2세대 한류 열풍이 뜨겁다. 이름 하여 신(新)한류다. 과거 한류의 기반이었던 일본과 동남아를 넘어 미국, 유럽, 기타 지역으로까지 동시에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문화 현상이 아닌 사회·경제적 이슈를 양산한다는 점에서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자원의 열세 속에서도 한국 아이돌 그룹이 세계적 인기를 구가한다는 것은 기업들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보아·샤이니·f(x)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