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순재

[Why]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우리군이 흘린 피의 대가로 뜻밖의 제의를 한 박정희 [Why]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우리군이 흘린 피의 대가로 뜻밖의 제의를 한 박정희 문갑식 선임기자 이메일 gsmoon@chosun.com 입력 : 2012.01.21 03:16 | 수정 : 2012.01.21 14:17 그가 찍었다, 한국과학이 찍혔다 그것은 월남에서 국군이 흘린 피의 대가였다. 린든 존슨 미국 대통령은 혈맹(血盟)의 우정을 경제원조로 갚으려 했다. 대학도 하나 지어주려 했는데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뜻밖의 제의를 했다. “제가 원하는건… 종합연구소입니다.” 1966년 2월 2일자 재산출연증서가 있다. 펜으로 쓴 이 낡은 서류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설립의 모태다. 작성자는 박정희, 개인자격으로 사재(私財) 100만원을 내겠다는 것이다. 당시 경제기획원장관 장기영이 인가(認可.. 더보기
'추노', KDF 2010 대상..3관왕 영예 '추노', KDF 2010 대상..3관왕 영예 머니투데이 김수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0.02 20:30|조회 : 339 |추천: 2|나도한마디: 0|기사URL복사 2010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장혁ⓒ류승희 인턴 기자 지난 3월 종영된 KBS 2TV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가 2010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Korea Drama Festival 2010, 이하 KDF 2010)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작품상을 차지했다. 2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KDF 2010 시상식에서 '추노'는 작품상에 이어 주연배우 장혁이 남자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천성일작가가 미니시리즈 부분 작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