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다운로드? 이젠 스트리밍 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 다운로드? 이젠 스트리밍 시대 음악 다운로드? 이젠 스트리밍 시대 KT, SM·JYP와 제휴 한국판 아이튠즈 `지니`공개…멜론·벅스등과 경쟁 기사입력 2011.12.21 17:24:02 | 최종수정 2011.12.21 18:04:17 대학생 김수미 씨(22)는 올해 초까지 파일공유(P2P) 사이트와 메신저를 통해 `멜론 최신 100곡`을 무료로 다운받아 들어 왔다. 그러나 정작 원하는 음악은 찾아 들을 수 없는 데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들을 수 없어 최근 음원 사이트에 가입, 월 5000원을 내고 무제한 스트리밍에 40곡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씨는 "나는가수다 방송 직후에도 예전과 달리 스트리밍으로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돈이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2200만대에 육박하면서 `나가수` `소녀시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