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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서비스

다매체 연동형 융합서비스 본격화 다매체 연동형 융합서비스 본격화 등산로 안내부터 영상 법률상담까지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IPTV와 스마트폰, 디지털케이블TV와 스마트폰 등과 연계되는 다매체 연동형 융합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4일 IPTV, DCA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방송매체를 활용한 신규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과제를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국민 실생활에 직접 제공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주관으로 산림, 교통, 민원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공공기관·서비스업체·중소 솔루션업체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7개 과제. 공공기관의 다양한 공공DB가 다매체와 연동되는 n-스크린 전략을 통해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융합서비스 모델 발굴에 중점을 둔 .. 더보기
[미래통신-4]모바일오피스에서 통신전지까지 [미래통신-4]모바일오피스에서 통신전지까지 사물통신시대로…융합서비스 활성화 '물꼬'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통신회사들이 앞다퉈 변화를 외치고 있다. 개인의 즐거움 향상에 관심을 갖던 기존 통신 컨버전스는 한계에 부딛혔으니, 생각을 바꿔 사물통신 시대에 대비하자는 이야기다. 사물통신이란 사람들 간의 소통뿐 아니라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 통신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통신의 고속화(클라우드컴퓨팅, 각종 센싱기술 접목 등)와 단말의 고기능화(스마트폰) 덕분에 가능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의 '산업생산성증대(IPE)', KT의 '스마트(S.M.ART : Save cost, Maximize profit ART)', LG텔레콤의 '탈통신'이란 이름으.. 더보기
아이폰 50만대, 한국사회를 바꾸다 아이폰 50만대, 한국사회를 바꾸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4.01 15:19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애플 아이폰이 KT를 통해 국내 출시된 지 4개월여 만에 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아이폰은 출시 이후 국내 스마트폰과 소프트웨어, 콘텐츠, 무선데이터 시장을 활성화하면서 그동안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모바일 생태계의 개방과 성장을 촉발시켰다. 아이폰 도입 직후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개개인의 삶의 양식은 물론, 기업의 모바일 오피스 도입, 금융 및 교육, 교통 등 타 산업분야와 컨버전스 등으로 한국 사회 자체의 변화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아이폰 출시 4개월만에 50만대 돌파 = 애플 아이폰은 지난해 11월 28일까지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무려 6만6천명의 가입자를 모았고, 출시 열흘째인 1.. 더보기
[미래통신-4]모바일오피스에서 통신전지까지 [미래통신-4]모바일오피스에서 통신전지까지 사물통신시대로...융합서비스 활성화 '물꼬'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강은성 기자 esther@inews24.com 통신회사들이 앞다퉈 변화를 외치고 있다. 개인의 즐거움 향상에 관심 갖던 기존 통신 컨버전스는 한계에 부딛혔으니, 생각을 바꿔 사물통신 시대에 대비하자는 이야기다. 사물통신이란 인간끼리의 소통뿐 아니라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 통신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통신의 고속화(클라우드컴퓨팅, 각종 센싱기술 접목 등)와 단말의 고기능화(스마트폰) 덕분에 가능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의 '산업생산성증대(IPE)', KT의 '스마트(S.M.ART : Save cost, Maximize profit ART)', LG텔레콤의 '탈통신'이란 이름.. 더보기
"결국은 융합"…방통위 2주년 워크숍 이모저모 "결국은 융합"…방통위 2주년 워크숍 이모저모 상임위원들, 방통위 역사적 의미 언급...규제 개선에 관심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ICT 지수 하락은 우리 사회에 합리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송도균 위원)" "모든 조직에는 장·단점이 있다. 융합서비스로 나가야 한다.(형태근 위원)"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최시중 위원장)"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지식경제부 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2주년 기념 기자단 워크숍'에서 방송통신 위원들이 쏱아낸 말이다. 다른 말을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쉽지 않은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1기 위원의 남은 임기(1년)동안 비합리적인 규제 개선과 융합서비스 활성화에 힘 쏱겠다는 의미로 들린다. '방송통신위원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