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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유료방송 저가 출혈경쟁 심각 유료방송 저가 출혈경쟁 심각 PP 최고 경영자 세미나 결합상품 최대할인율 명시해야 기사입력 2010.08.27 14:17:18 | 최종수정 2010.08.27 16:04:24 유료방송 저가 출혈경쟁을 차단하기 위해 방송통신 결합상품에 대해 최대 할인율을 명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는 27일 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가 개최한 `PP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유료방송 수신료는 초저가로 형성돼 있어 방송콘텐츠 성장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윤 교수는 "디지털케이블TV로 유료방송 저가 문제를 극복할 것으로 봤지만, IPTV의 통신상품 끼워 팔기 등으로 디지털 시대 저가 문제가 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염려했다. 윤 교수는 PP에.. 더보기
미디어 기업가정신·수익 경영…특별한 성공 DNA ◆ 미디어 빅뱅 제2부 유료방송 키워야 미디어가 산다 ◆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한결같이 투자하고 콘텐츠로 승부를 거는 기업가정신이 척박한 케이블TV 시장에서 성공 모델을 이끌어냈다." 미디어 전문가들은 유난히 부침이 심했던 케이블TV시장에서도 나름의 성공을 거둔 기업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한다.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삼성(캐치원), 현대(현대방송), 대우(DCN) 등 대기업들이 케이블TV시장을 떠났고 한때 250개가 넘었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도 100여 개 안팎으로 줄었다. 그러나 이 틈바구니 속에서도 성공한 사업자가 있다는 것. tvNㆍ엠넷ㆍ올리브 등을 거느리고 있는 CJ미디어, OCN을 최고의 영화 채널로 만든 온미디어, 수익성 낮은 보도채널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