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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시, 제44회 처용 문화제 '풍성' 울산시, 제44회 처용 문화제 '풍성'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10.04 10:14 10월7일∼10일 4일간 문화예술회관, 달동문화공원 처용퍼레이드, 월드뮤직페스티벌, 처용 학술제 등 '세계 전통음악과 결합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승화 '제44회 처용 문화제'가 세계 전통음악과 결합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풍성하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10월7일부터 10월10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및 달동문화공원 등에서 연인원 30여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회 처용 문화제'를 처용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철)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용 문화제는 예술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구분, 30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처용맞이'가 10월7일 남구 황성동 처용암(처용근린공원.. 더보기
"반구대암각화 암면 24% 훼손..접합 필요" "반구대암각화 암면 24% 훼손..접합 필요" 연합뉴스 | 입력 2010.09.09 08:15 | 공주대팀 '암각화 보존방안' 학술용역 결과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의 바위 표면 23.8%가 훼손됐다." 울산시로부터 '반구대암각화 암면 보존방안' 학술연구 용역을 의뢰받은 공주대 산학협력단은 이와 함께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해 강화제를 이용한 접합이나 충전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9일 울산시와 공주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반구대암각화에 대한 비파괴조사를 실시한 결과 암각화의 표면에 발생한 탈락 및 박락의 면적이 39.027㎤로 산출됐다. 이는 암각화 주암면의 23.8%를 차지하는 것이다. 바위표면 성분분석에서는 암.. 더보기